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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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시집 『꽃들은 엉키는 법이 없네』 출간 기념 북토크 & 시낭송회 후기

청소년 시집 『꽃들은 엉키는 법이 없네』 출간 기념 북토크 & 시낭송회 후기

북토크 & 시낭송회 후기

✨ 청소년 시집 『꽃들은 엉키는 법이 없네』 출간 기념 북토크 & 시낭송회 후기 ✨📚

갑작스러운 폭우가 내리던 지난 토요일, 서점 '당신의 강릉'에서는 따뜻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2년 동안 꾸준히 시를 써온 강일여고 2학년 이희경 학생의 첫 시집, 『꽃들은 엉키는 법이 없네』의 출간 기념 북토크였는데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희경 학생의 소중한 친구들과 가족 분들, 그리고 법인의 후원자 분들과 '당신이 시인이 되면 좋겠습니다' 1기 수강생 승헌, 나경, 세아, 2기 지율 학생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

이번 행사는 법인의 이사장이자 다정함을 실현하는 김민섭 작가의 진행으로, 이희경 청소년 시인과 멘토 김승일 시인이 함께 시낭송과 시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꽃들은 엉키는 법이 없네』는 청소년 시수업 "당신이 시인이 되면 좋겠습니다"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입니다. 함께하는 김승일 시인은 지난 2024년 가을부터 대가 없이 정기적인 시 수업 멘토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날 희경 학생은 그동안 시인님께 받아온 다정함을 보며 '어떻게 이럴 수 있지?'라는 생각을 했고, "이제는 내가 그 다정함을 세상에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승일 시인은 "모두가 마음속에 저마다의 시인을 안고 살아간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 숨은 시인을 꺼내어 함께 교감할 때 세상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다"며 화답해 주셨습니다.

이야기가 깊어질수록 서로의 진심이 닿았는지, 곳곳에서 눈시울을 붉히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번 북토크는 그런 "따뜻한 연대"가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북토크가 끝나고 '당신이 시인이 되면 좋겠습니다' 수강생들과 바다에 갔고, 맛있는 식사도 함께 했습니다. 이 청소년들은 새로운 시인으로 다음 북토크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바다처럼 깊고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 시인들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늘 마음을 보태어 주시는 후원자 분들과, 다정한 어른들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습니다.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는 앞으로도 어른과 청소년이 연결되고, 세상에 다정함을 전하는 프로젝트들을 계속 만들어가겠습니다. 다음 여정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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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 2025 | 이 웹사이트는 93년생 김민섭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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