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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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거의 모든 것」 정지우 작가 북토크 & 청소년 책 나눔

「글쓰기의 거의 모든 것」 정지우 작가 북토크 & 청소년 책 나눔

✨ '글쓰기의 거의 모든 것' 정지우 작가 북토크 & 청소년 책 나눔! ✨📚

샌드위치 연휴가 있던 지난 5월 4일 월요일, 서점 '당신의 강릉'에서 정지우 작가와 함께 북토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글쓰기의 거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으로 준비된 강의인 만큼, 정지우 작가는 자신의 글쓰기 경험과 작가로서의 삶에 대한 회고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소설가를 꿈꾸던 십대와 이십대를 지나, 작가의 꿈을 포기하려 했던 순간들을 걸어오며, 작가란 '연결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글쓰기가 '벽을 보고 쓰는 일'에서 '독자를 떠올리고 쓰는 일'로 변했을 때, 자신의 글이 훨씬 많은 사람에게 가닿았다고요. 이후로 "첫 문자의 중요성"이나 "모든 글을 대조로 이루어져 있다" 등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팁을 공유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서점의 공동운영자이자 정지우 작가의 '제자'를 자처하는 허태준 작가와 함께 독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글을 쓰기 위한 삶과 작가의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는 일의 차이. AI 시대의 작가의 의미 등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는데요. 특히 '전업 작가가 사라지는 사회에서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과 나눈 대화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정지우 작가는 "시나리오 작가를 제외하면 이제 사회에서 글만 쓰는 작가는 거의 없다"며, 오히려 이렇게 강의를 통해 독자를 만나거나 수업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작가들이 더 많고, 그 변화에 맞춰 '작가'의 정의를 다시 생각해 보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허태준 작가는 "정말로 평생 글만 쓰는 사람이 쓴 글을 읽고 싶은가요?"라고 되묻고, 글쓰기가 어떤 성취의 수단이 되지 않아도 그저 삶에 한 부분으로 남겨두길 부탁했습니다. 글쓰기는 살아가며 필연적으로 겪을 실패와 좌절 속에서 우리가 '되돌아 올 가장 안전한 곳'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북토크를 마무리하며 두 사람은 "결국 작가를 만드는 건 독자"라는 사실을 다시금 되새겼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독자로서 함께해 준 참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습니다. 정지우 작가도, 허태준 작가도, 그들을 위해 기꺼이 독자가 되어준 참여자 분들도 모두가 잘 되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는 앞으로도 책과 함께 어른과 청소년이 연결되고, 새로운 시각으로 책과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행사들을 계속 만들어가겠습니다. 다음 행사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

#당신이잘되면좋겠습니다 #정지우 #허태준 #글쓰기로독립하는법 #당신의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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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 2025 | 이 웹사이트는 93년생 김민섭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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