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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수 선생님과 자음이, 모음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열네 살, 한국에 왔어요" 북토크!] ✨📣
『열 네살, 한국에 왔어요』 이 책은 강릉에서 진행된 '자음모음 프로젝트'의 따뜻한 기록으로, '모음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강릉의 선생님들과 청년들이 '자음이'라는 이름의 중도입국 외국인 청소년들을 만나 한글을 가르치고 삶을 나누며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알라딘 북펀드를 통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답니다!🤝
저자 김기수 선생님은 지금 우리 학교와 사회의 변화하는 모습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질문을 던집니다. 경계에서 이루어진 이 이야기가 경계로 나뉜 어떤 이들에게 작은 영감을 전할 거라고 믿는 그는,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다정한 이웃이 되어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이 책은 우리 사회가 아이들을 어떻게 품어야 할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기회를 줍니다. 이번 행사가 전하는 다정한 울림이 여러분의 마음에 닿아,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작은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
🗓 일시: 2025년 6월 29일 (일)
**책 나눔 행사 13-16시 / 북토크 16-17시
📍 장소: 당신의 강릉 3층 (강릉대로 217)
💸 참가비: 무료!
✍️ 책 나눔 행사: 13시부터 16시까지 방문하는 모든 청소년에게 『열네 살, 한국에 왔어요』무료 증정! 🎁
✨북토크 참여방법: 010-5602-0283으로 "이름/인원" 문자하기
감사합니다, 서점 당신의 강릉에서 만나요! 💕